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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호화폐의 가치와 활용

by 크립토뱅크 2022. 12. 26.

암호화폐는 거래소를 통해 "자유롭고 쉽게 거래되는 일종의 가상화폐" 입니다. 현재의 가치로 측정되며, 개인 간 1:1로 교환도 가능합니다. 문제는 암호화폐란 것이 호재와 악재에 따라서 가격이 오르락내리락하며 큰 차이를 보이고 코인의 종류에 따라서 활용성 또한 각양각색입니다. 또한 현재의 암호화폐는 금융당국의 법적 규제 안에 있지 않기 때문에 예금자 보호라는 장치가 없습니다. 그럼 암호화폐는 불안정하고 보호도 못 받으니 화폐로써의 가치가 전혀 없을까요?

 

이것 또한 아이러니한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지만 암호화폐를 알고 있고, 현재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우리 실생활에 많이 쓰이고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. 한 예로 앱테크입니다. 만보기는 보통 사람들이 걸으면 포인트를 줍니다. 이 포인트를 암호화폐로 교환해 주거나 일정 부분을 스테이킹하면, 몇 %의 이자를 적금처럼 더 주기도 합니다. 물건을 사는 것 또한 어떤 물건을 사고 결제하면 그 일정 부분을 코인으로 주기도 합니다. 그렇게 모은 코인들은 거래소로 보내서 현금화할 수 도 있습니다. 많지는 않지만 결국엔 돈이 된다는 겁니다. 굳이 거래소에서 코인을 사지 않더라도 소소하게 모을 수 있어 저 또한 여러 가지 앱을 통해 모으고 있습니다.

 

또 다른 예로는 많은 게임업체들이 게임을 통해 암호화폐를 주고 있습니다. 게임상에서 플레이를 통해 얻기도 하고 아이템을 암호화폐로 사거나 거래도 하고, nft라고 가상세계에서만 쓸 쑤 있는 아바타 등을 구입할 때 많이들 쓰고 있으며, 코인의 가치가 오르면 팔고 내리면 스왑을 통해 다른 가치를 가지는 코인으로 교환도 합니다. 어떻게 보면 복잡하다고 할 수 있고, 왜 꼭 그렇게까지 해야 되는지 이해할 수 없겠지만 화폐란 것이 그 세상에 자리 잡기 위해서는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. 결국엔 시간이 지나면 이만한 가치를 가지는 것이 없으며, 가상세계에서는 대단한 혁명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.본인이 생각하는 암호화폐의 가치는 현실세계보다는 가상세계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. 현재의 세상에서 가상이 끼어들기에는 아직 시기상조이며,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지하기에는 너무 어려우니깐요.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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